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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 두피문신 전문 모드라인] 여성형탈모 증상과 원인 알기

yejin_ 2021. 9. 8. 08:31

안녕하세요 마곡 두피문신 전문샵 모드라인 예진원장입니다:)

과거 탈모환자의 대다수가 남성이였지만

오늘날은 점점 여성환자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는 여성형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여성형 탈모증

증상

여성형 탈모증은 남성형 탈모증과 비슷하게 유전적 요인으로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으로 탈모가 일어나나,

남자와 달리 일정한 형태가 없이 가르마를 중심으로 모발이 점차적으로 얇아지고

숱이 적어지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의학용어로는 여성형 유전성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 하며, 사춘기이후에 발생한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에 비해 탈모의 정도가 미약하고 남성이 20대 초반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것에 비해

중년 이후에 증상이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다.

가족 중 탈모가 있는 경우는 약 50% 내외로 남성에 비해 가족력이 약하고

모계에서 유전되는 양상이 더 많다.


원인

1. 유전:

여성형 탈모도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어서 심한 탈모 증세가 있는 여자 친척이 있거나

부모 중 어머니쪽에서 탈모 현상을 보이는 경우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2. 안드로겐:

성인 여성형 탈모의 50%정도가 안드로겐 탈모(남성형 탈모)로 알려져있다.

이는 남성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이 유전되어 발생되는 탈모 증상으로 특별한 원인 없이

급격히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라면 남성 호르몬의 양이 급격히 늘어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난소 낭종 등의 질환으로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피임약의 남용:

여성에게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피임약의 남용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들 수 있다.

최근 저출산 풍조로 인해 여성들의 피임약 복용이 늘고 있는 것도 여성 탈모의 원인이라 볼 수 있다.

4. 출산 후의 산후조리: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에 의해 몸에 있는 털들의

성장기가 지연되어 평소보다 훨씬 적은 양의 모발이 빠진다.

아이를 출산하면 출산 후 2-5개월 정도에서 그동안 평소보다 2배이상의 모발이 빠지게 된다.

이런 현상은 출산 후 5개월 정도가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며

전 처럼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5. 심한 스트레스:

신경이 예민하고 내성적이며 신경질적인 여성,

교육수죽이 높으면서 지나치게 몰두하는 사람들에게서 비교적 탈모가 쉽게 일어난다.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스트레스형 탈모도 많다.

6. 무리한 다이어트와 빈혈:

최근 젊은 여성들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모발 생성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해져서 탈모가 많이 생기고 있다.

빈혈은 혈액 중 적혈구가 모자란 상태로서 여성이 남성보다 10배 정도 많다.

적혈구는 우리 몸의 각 부분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혈구가 부족하면 신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탈모를 유발한다.

7. 다낭성 난소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란 난소의 크기가 커져 있고 난소의 가장자리를 따라

작은 난포들이 염주 모양을 하고 있는 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가족력과 만성적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의 월경이상은 남성호르몬 과다로 인한

다모 혹은 탈모증과 여드름, 비만, 불임증상을 보이고 있다.

8. 기타:

각종 약물 복용( 항응고제, 항우울제. 고혈압치료제, 위궤양제, 항관절염제, 항경련제, 여드름치료제)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잦은 염색과 펌, 부인과적 질병, 열병, 심한 감연질환, 만성질환,

큰 수술 이후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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