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드라인입니다:)
SMP기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탈모커버하는 비수술적 시술로 뜨고있는 시술인데요
SMP란 Scalp Micro Pigmentation의 약자로 두피미세색소요법을 말합니다!
즉 두피에 색소를 넣어 모근처럼 표현하여 머리 숱이 부족한 부위를 커버하는 시술방법인데,
모발이식보다 간편하며, 금액적으로 저렴하고
후관리도 어렵지 않아 요즘 많이들 찾으시는 추세인 시술입니다.
두피의 표피와 진피사이에 색소를 주입하는 시술이라,
시술 시 모낭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 시술깊이 0.8-1.5mm, 모낭깊이 4-6mm)
모낭에 손상을 주지 않아 혹시 두피에 색소를 넣어 탈모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시거나,
차후에 모발이식 예정이신 분들도 시술 가능하답니다.
헤어라인이나 정수리, 가르마 밀도 부족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시술이 일주일간격으로 3-5회정도 진행됩니다.
그런데 왜 한번에 하면 안되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
색소가 각질과 탈락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두피 세포 교체 주기에 맞춰 시술하여야 더욱 자연스럽게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을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첫 시술은 두피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밀도를 올려서 색감을 올리는 작업보다는 베이스 도트를 깔며
어느정도 수압과 텐션으로 작업하였을때 고객님의 두피에 작업이 이쁘게 될까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1차 작업 도트사진
불규칙한 패턴으로 도트를 고객님의 모근크기와 동일하게 작업합니다 :)
1차 작업 반반 전후사진!
1차 작업만으로도 차이가 생기는거 보이시죠
이렇게 불규칙한 패턴의 도트들을 베이스로 작업하고
각질탈락주기인 일주일정도의 간격에 맞춰 2차 작업을 진행하여
기존 1차 작업시 찍었던 도트사이에 또다른 도트를을 채우는 작업을 합니다!
3차 작업시엔 2차 작업 사이 도트들 사이사이를 채우게 됩니다.
사진처럼 점점 도트 사이를 채우며 밀도를 높이는 작업입니다.
사진상에는 규칙적인 도트들로 표현되었지만 불규칙한패턴으로 도트를찍어 표현하여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기에 불규칙한 패턴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작업회차가 진행될수록 도트의 밀도가 높아지고,
두피 색감을 올라와 마치 모발이 난거처럼 커버되는 효과가 보이시죠?
일주일간격으로 조금씩 밀도를 높이며 점점 채워나가다보니
간혹 고객님들께서 주위에서 시술 받은지 모르고,
머리가 난거 같다고 했다고 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만큼 자연스럽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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