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남성 헤어라인 탈모커버 후기가 궁금하신가요?
아무래도 남성분들의 경우
정수리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O자형 탈모와
이마선이 점점 후퇴되며 헤어라인쪽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M자형 탈모의
유형의 경우가 많아
현재 이마선이 넓어져,
혹은 양쪽 이마 M자라인이 깊어져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이를 커버하는 방법이 궁금하실텐데요!
여러가지 유형별 후기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전체적으로 숱이 없으며 헤어라인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굉장히 작업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이며
전체적으로 숱채움 작업과 함께
헤어라인쪽은 그라데이션으로 풀어 경계지지 않게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모량이 부족하다고 하여
밀도를 올려 과하게 진하게 작업할 경우 오히려 어색하기때문에
주변 모량에 맞춰 적절하게 도트밀도를 디자인하여 작업을 진행하여야합니다!
측두부 머리길이가 짧은 스타일
일반적으로 헤어라인 커버를 진행할때
어떤 유형이든 현재 남은 모량에 맞춰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측두부 머리 길이가 짧은 스타일에는
M자라인에 모량이(잔머리) 없더라도 도트를 작업했을 시
옆머리가 짧아 크게 이질감이 없기때문에 가능합니다.
모발이식 후 부족한 밀도 보강
우선 머리를 심은 후 두피가 정상적으로 재생되기까지의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1년 뒤부터 작업이 가능하며,
피부가 정상적으로 재생이 되었다고 해도
일반 두피와 피부 성질이 달라 조심스러운 작업이 필요합니다.
1차 베이스 작업 시 조심스럽게 색소의 발색정도를 확인하고 진행하여야합니다.
헤어라인 교정,
삐뚤삐뚤한 헤어라인을 밸런스 맞게 맞춰줍니다.
이때 과도한 교정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어
주변 모발과의 밸런스에 맞춰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족한 밀도 보강
하얗게 보이는 헤어라인 부위 머리숱을 채워주는 커버작업
기존 헤어라인 안에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유형별로 디자인이나 작업하는 방식이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두피 상태와 기존의 모량에 고려한 디자인으로 진행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개인 얼굴형, 이목구비 등도 고려해야겠지만
더 중요한것은 두피상태와 기존 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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