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이란
작은 바늘을 이용하여
두피의 표피와 진피사이에 색소를 주입하여
작은 점을 찍어 모근을 표현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빈곳이 차보이게끔 하는 시술입니다.
시술 즉시 바로 탈모커버 효과가 나타나며
시술깊이가 깊지가 않아
시술 직후 흉터나 딱지가 없어 바로 일상생활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유지기간도 길며,
일반 반영구처럼 붉거나 푸른 잔흔이 없는 시술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SMP두피문신 부작용이라며
파랗게 번진 두피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색소퍼짐의 원인은
시술자의 시술 숙련도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두피문신 실패사례입니다.
표피와 진피사이에 주입되어야할 색소가
진피 깊은곳까지 들어가게 되면
색소가 모세혈관을 타고 파랗게 퍼질 수 있으며,
시술깊이가 깊지가 않더라도
주입되어야하는 색소의 양이 너무 많을 경우
두피에 착색되고 남은 잔여 색소들이 퍼져버리게 됩니다.
정확한 수압과 텐션으로
정확한깊이에 시술 되었을경우 파랗게 번지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너무 깊게 번져버린 색소는
레이저로 지우더라도 완벽한 제거가 어려우며
비용, 시간은 물론 탈모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다 또다른 스트레스를 얻게 됩니다.
두피문신 시술시에는
시술자의 시술경력과 실력을 꼼꼼히 확인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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